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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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by 부업머니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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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안녕하세요!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 다가왔습니다.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여행하기 좋은 이 시기에 더 빛나는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빠르게 시작하겠습니다!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

첫 번째는 대구 달성군의 비슬산 참꽃문화제입니다. 
주소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15길로 찾아가세요. 2025년 4월 12일~13일 이틀간 열리며,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무료 투어버스로 대견사 입구까지 이동 가능해요. 
유서 깊은 천년고찰 대견사를 둘러본 뒤, 그 뒤편에 펼쳐진 30만 평 참꽃 군락지를 만나보세요. 
따뜻한 햇살 아래 진분홍 진달래가 산자락을 물들이며 화려한 봄의 향연을 선사하죠. 
데크 탐방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돼 산책과 사진 촬영에 최적이에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감동적인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를 놓치지 마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산청 꽃잔디 축제

두 번째는 경남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4의 산청 꽃잔디 축제입니다. 
2025년 4월 11일~20일,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펼쳐져요. 
입구의 모가전수교육관에서 전통 나무조각을 감상한 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야외 조각 작품과 꽃잔디를 만나보세요. 
흰색, 연분홍, 진분홍 꽃잔디가 공원을 가득 채워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죠. 
메인 포토존은 대기 시간이 길어도 인증샷 필수! 언덕 전망대에선 시원한 강바람과 전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건덕지 포인트도 사진 명소예요. 선명한 꽃잔디의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산청으로 떠나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창녕 남지 유채꽃 군락지

세 번째는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78-4의 남지 유채꽃 군락지입니다. 
2025년 4월 10일13일, 낙동강변 남지체육공원에서 축제가 성대히 열려요. 
대형 주차장과 향민소금관의 먹거리, 가수 공연, 놀이 공원이 마련돼 있죠. 3월 말4월 초면 노란 유채꽃 물결이 펼쳐지고, 탐방로가 잘 조성돼 산책과 사진에 좋아요. 
메인 포토존은 대기줄이 길지만, 풍차 주변의 청보리와 튤립, 유채꽃 조화도 매력적이죠. 
강렬한 색채의 유채꽃과 낙동강 봄내음을 만끽하고 싶다면 창녕으로 가보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아산 피나클랜드
네 번째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의 피나클랜드입니다. 
매년 4월, 백만 송이 튤립과 수선화가 만개하며 봄꽃 축제가 펼쳐져요. 
입구부터 노란 튤립이 시선을 사로잡고, 산책로 양옆으로 다양한 튤립과 수선화가 가득하죠. 정상으로 향하는 지그재그 탐방로와 폭포, 보름달 포토존도 놓칠 수 없어요. 
전 세계 튤립 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나무 그늘 속 강렬한 풍경은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봄의 기운을 담고 싶다면 피나클랜드로 떠나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경주 불국사 개벚꽃 군락지 & 선덕여왕길

다섯 번째는 경북 경주시 진동 2길의 불국사 개벚꽃 군락지입니다. 
4월 중순~말, 일주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연분홍 개벚꽃으로 물들어요. 
상춘객들의 얼굴을 환하게 만드는 풍성한 꽃은 핑크 솜사탕 같죠. 숨겨진 명소에서 핫플로 떠올랐어요. 
또 하나, 보문 손머리길(선덕여왕길)은 명활산성과 진평왕릉을 잇는 2km 구간으로, 
벚꽃과 개벚꽃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황톳길 맨발 체험과 메인 포토존 인증샷도 추천드려요. 
경주의 몽글몽글한 봄을 만끽하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진안 꽃잔디 동산

여섯 번째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전진로 3071-31의 꽃잔디 동산입니다. 
4월 중순~5월 초, 5만여 평에 분홍빛 꽃잔디 카펫이 깔려요. 
정자를 지나면 본격적인 꽃잔디가 펼쳐지고, 흰색부터 진분홍까지 빼곡한 풍경이 장관이에요. 
4월 초는 개화율 50%지만, 말경이면 가장 풍성하죠.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정상에서 마이산 수마이봉, 앞마이봉과 어우러진 기념사진도 찍어보세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순간을 원한다면 진안으로 떠나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여수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

일곱 번째는 전남 여수시 원량로 548의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입니다. 
돌고개 주차장에서 가마봉까지 약간의 등산이 필요해 트래킹화를 추천드려요. 
언덕을 오르면 분홍빛 진달래 물결이 나타나고, 탐방로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져요. 
국내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로, 33만㎡에 3040년 된 수만 그루가 자생하며 4월 온 산을 붉게 물들입니다. 
여수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은 3월 말4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거예요. 
보라빛 물결에 빠지고 싶다면 영취산으로 가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산청 대원사 꽃잔디

여덟 번째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의 대원사입니다. 
주차장 표지석 뒤 언덕에서 알록달록한 꽃잔디를 만나고, 완만한 길로 올라가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 
계단 끝엔 대웅전 마당에 꽃잔디 카펫이 펼쳐져 깜짝 놀랄 광경을 선사하죠. 대웅전 옆 길 양옆으로 철쭉과 봄꽃이 가득해요. 
산청 꽃잔디 축제와 드라이브 겸 방문하면 더 좋아요. 
선명한 컬러의 꽃잔디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원사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마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완도 청산도
아홉 번째는 ‘4월의 섬’ 전남 완도 청산도입니다.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로 이동하세요. 
산, 바다, 하늘이 푸른 이 섬은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우 길로 선정됐고,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섬에 올라요. 
4월엔 청보리와 유채꽃이 만개하며 절경을 이루죠.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장과 <서편제> 촬영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범바위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보세요.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싶다면 청산도를 추천드려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 - 진안 마이산 벚꽃길

열 번째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의 마이산 벚꽃길입니다. 
고원지대라 벚꽃이 늦게 피며, 4월 초 개화가 시작돼 첫째 주에 풍성해질 거예요. 
30년 넘은 벚꽃나무가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하고, 자연 호수에서 오리배를 즐기며 꽃비를 맞을 수 있어요. 앞마이봉, 수마이봉, 탑사의 이국적인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자연석 돌탑과 벚꽃의 조화는 최고예요. 4월의 마이산에서 후회 없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2곳 - 경주 분황사 유채꽃밭과 청보리밭

마지막은 경북 경주시 분황로 94-11의 분황사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입니다. 
분황사 내부의 모전석탑을 감상한 뒤, 앞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과 초록 청보리밭을 만나보세요. 
4월 유채꽃, 5월 청보리가 절정이죠. 바람에 하늘거리는 유채꽃과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기 좋아요. 
불국사 벚꽃과 함께 둘러보면 더 알차요. 봄이 무르익은 경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분황사로 떠나세요! 
이상으로 4월에 가면 더 좋은 국내 여행지 11곳을 소개했습니다. 


다음 달엔 철쭉, 장미, 수국 등 5월의 여행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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